전남대 특수교육학부·장애인교육복지연구센터, 장애학생 대상 캠퍼스 탐방 성료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특수교육학부와 장애인교육복지연구센터는 앵커사업으로 지난 9월 18일(금)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일원에서 광주선명학교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학생과 함께하는 CNU 캠퍼스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전남대학교 지역성장인재양성체계(ANCHOR)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장애학생들에게 대학 캠퍼스 체험과 다채로운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 특수교사들의 현장 적응력과 장애학생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 광주선명학교 학생 및 인솔자 34명과 전남대학교 특수교육학부 30명, 미술학과 3명, 문화인류고고학과 3명의 학생이 프로그램 운영 및 멘토로 참여하였다. 참여한 학생들은 박물관에서 도예체험, 전등갓 만들기, 탁본체험, 전통문양 만들기 등의 체험과 특수교육학부 학생들이 구성한 미술 활동에 참여하였고, 캠퍼스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수교육학부에서는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 유형별 지원 방법,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및 안전교육, 캠퍼스 내 이동 동선 점검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행사 당일 특수교육학부 재학생들을 장애학생들과 1:1로 짝지어 장애학생들의 이동 및 전반적인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하며 예비 교사로서의 실무 감각과 인성을 다지도록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광주선명학교 관계자는 “이번 캠퍼스 탐방은 우리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배움의 장을 제공할 수 있어 좋았고, 특수교육학부 예비 교사들에게도 교육 현장을 직접 체감하고 이해를 넓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수교육학부와 장애인교육복지연구센터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포용적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