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학, 중국 쓰촨대학교 상학원과 국제학술교류 협정 체결
130년 역사의 중국 명문대와 경영교육 · 연구 협력 기반 마련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쓰촨성 청두를 방문해 쓰촨대학교(四川大學) 상학원(Business School)과 국제학술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사 · 석사 · 박사 과정의 공동학위 프로그램 개발을 비롯해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교수·연구원 상호 파견, 공동 국제학술행사 개최, 국제공동연구 과제 발굴 및 수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구축할 계획이다.
쓰촨대학교는 130년의 역사를 지닌 중국의 대표적인 명문 대학이다. 특히 쓰촨대학교 상학원(Business School)은 1905년 경영교육을 시작한 유서 깊은 교육기관으로, 현재 200여 명의 전임교원이 1,000여 명의 학부·석사·박사 과정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국제경영교육인증(AACSB)을 획득하고 300명 이상의 외국인 학생이 수학하는 등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2012년부터 AACSB 인증을 유지해 온 전남대 경영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 수준의 경영교육 품질을 공유하는 해외 협력 파트너를 확보하게 됐다. 양 기관의 교육·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학생 교류는 물론 공동연구와 학술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문단을 이끈 이수열 경영학부장은 "쓰촨대학교 상학원은 100년이 넘는 경영교육 역사를 지닌 중국의 글로벌 명문 경영대학”이라며 “앞으로 학부 · 대학원 · MBA 과정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교육·연구 교류가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