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 재활의학교실 이삼규 교수팀(양승훈, 김계엽, 김경윤, 한재영, 최인성)이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제 2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재활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뇌손상 질환에서 적정한 조기재활치료 시점에 관한 연구’로 이삼규 교수팀은 외상성 뇌손상 백서 모델에서 인지행동기능의 회복을 위한 재활운동의 다양한 시행시기와 강도를 비교했을 때 저강도의 조기재활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밝혀냈다.
이 연구는 전남대병원 심장질환치료기술개발특성화센터 및 전남대학교 의생명인력사업단(전남의대BK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동신대학교 보건복지대학의 김계엽, 김경윤 교수와 공동연구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