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김도형 교수
한국화학공학회 ‘석명우수화공인상’ 수상
전남대학교 김도형 교수가 한국화학공학회가 수여하는 ‘2024년도 석명우수화공인상’을 받는다.
전남대 김도형 교수(화학공학부)는 반도체 화학공정을 활용하는 연구를 주로 수행하고 있으며, 우수한 학술적 업적과 실용적 기술이전을 통한 산학협력을 통해 국내 화공재료 분야의 학술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7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국화학공학회 2024년도 가을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석명우수화공인상’은 교육부 소관 재단법인인 석명과학재단에서 후원하는 상으로, 화학공학 분야 전반에 걸쳐 우수한 학술적 업적을 쌓고 산업화 기여도가 높은 인물을 2005년부터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