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
치과대학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전남대학교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가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전남대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센터장 박상원)는 설립 3년의 짧은 시간 속에서 발군의 역량을 발휘하며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전남대치과대학발전기금으로 내놓았다.
현재 전남대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는 식약처 의료기기시험검사기관, 의료기기비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 지정되어 지역 및 전국 기업체의 제품개발 인증 인허가 시험성적서 발행과 품질용 시험성적서 및 연구용 기술 성적서를 발행하고 있다.
박상원 센터장은 “센터는 앞으로도 매년 작은 금액이지만 꾸준하게 발전기금을 기부할 것이며, 센터가 성장하는 만큼 발전기금의 기부액수도 더욱 커 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진다.”며 “이를 위해 센터는 관련 기관 및 기업들에게 신속, 정확하며 신뢰할 수 있는 시험 평가와 품질연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