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녹색환경센터, ‘세계 물의 날’ 기념 특강
지역민·학생 등 100여명 참석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3월 23일 지속가능한 개발과 물 환경 보전을 주제로 특강이 개최됐다.
전남녹색환경센터(센터장 김은식 전남대 교수)가 마련한 이날 특강에서 KEI 한국환경연구원 박종윤 국토정책평가실장은 “기후 위기로 인해 환경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고, 다양한 주체들이 더욱 속도감 있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UN은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주제는 ’변화의 가속화‘다.
이날 특강에는 환경시스템공학과 학생 100여 명을 비롯해 지역민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