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바이오에너지공학과(학과장 서미정)와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소장 이경보)가 연구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대학교 바이오에너지공학과와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는 5월 20일 전남 무안군 청계면 소재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에서 서미정 학과장과 이경보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바이오에너지 분야 연구 프로젝트 수행 및 전문인력 양성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세미나와 심포지엄, 연구발표회, 토론회 등을 공동 개최하고 연구원의 교환, 보고서·간행물 등 정보공유를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