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대학(학장 양회석)은 최근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전라남도 진도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인문대학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심어주고 학습 동기 및 유학 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탐방은 해남 우수영국민관광지, 진도 소전미술관, 운림산방 등의 코스로 진행됐으며 유학생 20여 명은 이 시간을 통해 남도 문화와 예술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됐다.
한편 인문대학은 매년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문화탐방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상반기 경상남도 하동(최참판댁)에서 한국의 멋과 맛을 확인했다.